우즈, 퍼팅도 세계 정상급 .. 웨스턴오픈 2연패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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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는 일리노이주 르몬트의 코그힐GC에서 6일 시작되는 미국PGA투어 웨스턴오픈 프로암대회에서 2년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다.
한편 전통적인 "역오버래핑 그립"을 하고 있는 우즈의 퍼팅그립이 눈에 띈다.
이 그립은 오른손을 먼저 잡고 그 위에 왼손을 덧붙이는 형태로 왼손 인지가 오른손가락위에 위치한다.
최근 투어프로들 사이에 왼손이 더 아래쪽에 오는 "크로스 핸드그립"이 유행이나 우즈는 이 역오버래핑그립을 고수하고 있다.
우즈는 장타력뿐만 아니라 퍼팅부문에서도 상위권에 올라있다.
우즈의 올해 평균 드라이빙거리는 2백90.3야드로 존 데일리(3백.8야드)에 이어 2위다.
그 뒤를 장애인 골퍼 케이시 마틴(2백88.2야드)이 잇고 있다.
우즈는 퍼팅부문에서는 투어랭킹 5위를 달리고 있다.
우즈는 올해 40라운드를 하는동안 홀당 평균 1.729회의 퍼팅수를 기록하고 있다.
퍼팅부문 1위는 러스 코크란으로 홀당 1.721회였다.
미 PGA투어에서는 홀당 퍼팅통계를 낼때 정규타수에 온그린된 것만을 대상으로 한다.
한편 전통적인 "역오버래핑 그립"을 하고 있는 우즈의 퍼팅그립이 눈에 띈다.
이 그립은 오른손을 먼저 잡고 그 위에 왼손을 덧붙이는 형태로 왼손 인지가 오른손가락위에 위치한다.
최근 투어프로들 사이에 왼손이 더 아래쪽에 오는 "크로스 핸드그립"이 유행이나 우즈는 이 역오버래핑그립을 고수하고 있다.
우즈는 장타력뿐만 아니라 퍼팅부문에서도 상위권에 올라있다.
우즈의 올해 평균 드라이빙거리는 2백90.3야드로 존 데일리(3백.8야드)에 이어 2위다.
그 뒤를 장애인 골퍼 케이시 마틴(2백88.2야드)이 잇고 있다.
우즈는 퍼팅부문에서는 투어랭킹 5위를 달리고 있다.
우즈는 올해 40라운드를 하는동안 홀당 평균 1.729회의 퍼팅수를 기록하고 있다.
퍼팅부문 1위는 러스 코크란으로 홀당 1.721회였다.
미 PGA투어에서는 홀당 퍼팅통계를 낼때 정규타수에 온그린된 것만을 대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