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내주 당무회의에서 20인 정도로 전당대회 준비위를 구성, 최고위원 경선을 위한 전당대회 준비에 본격 착수한다.

위원장은 김옥두 사무총장이 맡는다.

김 총장은 4일 기자들과 만나 "내주중 당6역 등을 포함해 당내 중립적 인사들로 준비위를 구성, 당헌 당규와 경선 선거운동기간 등 구체적인 준비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창 기자 lee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