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은 4일 지난 6월 제조업계의 경기실사지수가 97년9월이후 처음으로 플러스로 돌아서는등 경기회복기미가 뚜렷해지고 있다고 발표했다.

6월 지수는 플러스 3으로 5월의 마이너스9에 비해 급속히 호전됐다.

이에따라 일본은행이 빠르면 오는 7월17일 금리를 인상할수 있다는 전망으로 엔화가치가 전날의 105.67엔에서 4일 오전에 105.27엔으로 상승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