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외환시장] 원-달러 강보합...1,120원대 상승진입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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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강보합권에서 마감했다.
2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서 해외매수세력의 등장으로 비교적 활발했던 거래가 매물로인해 상승벽을 넘지 못하자 오후장들어 횡보하며 강보합권에서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원-달러 환율은 미 달러당 전일대비 0.6원 오른 1,119.4원을 기록했다.
이날 원-달러는 고가 1,120.5원과 저가 1,118.6원으로 좁은 폭의 등락이 여전했으며 외환시장에서는 엔-달러가 두말만에 104엔대에 진입하는 강세를 보였음에도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주말을 앞두고 오후장에 무리한 매매를 하지 않으려는 움직임이 강했다"면서 "최근 증시와 외환시장의 연관이 다른 어떤 요인보다 높아 어지간한 재료로는 원-달러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2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서 해외매수세력의 등장으로 비교적 활발했던 거래가 매물로인해 상승벽을 넘지 못하자 오후장들어 횡보하며 강보합권에서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원-달러 환율은 미 달러당 전일대비 0.6원 오른 1,119.4원을 기록했다.
이날 원-달러는 고가 1,120.5원과 저가 1,118.6원으로 좁은 폭의 등락이 여전했으며 외환시장에서는 엔-달러가 두말만에 104엔대에 진입하는 강세를 보였음에도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주말을 앞두고 오후장에 무리한 매매를 하지 않으려는 움직임이 강했다"면서 "최근 증시와 외환시장의 연관이 다른 어떤 요인보다 높아 어지간한 재료로는 원-달러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