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06.23 00:00
수정2000.06.23 00:00
(주)서울경매는 25일 오후 한국과 베트남의 평화기금마련을 위한 경매를 실시한다.
전쟁으로부터 가장 큰 피해를 입은 한국과 베트남의 예술가들이 베트남 통일 25주년이자 한국전 발발 50주년인 2000년을 맞아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기위해 갖는 행사다.
경매수익금은 평화기금으로 조성돼 학교건설등 교육시설투자에 쓰인다.
경매에는 베트남 정상급작가 21명과 한국작가 63명이 낸 1백26점이 출품된다.
(02)395-03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