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현대자동차 소그룹 분리, 내주중으로 신청 연기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자동차 소그룹의 계열분리가 당초 예정보다 늦어질 전망이다.

    현대 구조조정위원회 관계자는 "현대차 소그룹 계열분리 요건을 맞추기 위한 실무작업이 아직 마무리되지 않아 내주중에나 계열분리 신청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특히 정주영 전명예회장의 현대자동차 지분(6.9%)과 관련,"일단 현행 지분대로 신청서를 제출한뒤 공정거래위원회와 협의를 통해 지분축소가 필요할 경우 정리키로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측은 현대건설도 현대차에 대해 2.8%의 지분을 갖고 있어 동일인의 지분을 3% 미만으로 낮추도록 돼있는 계열분리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정 전명예회장의 지분을 줄여야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져 협의과정에서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당초 7월초로 예상됐던 현대차 소그룹의 계열분리및 독자 소그룹 출범은 오는 8월 이후로 상당기간 지연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구조조정위는 현대차 소그룹 계열분리를 신청한 뒤 현재 정 전명예회장으로 돼있는 현대 계열주(대표)를 정몽헌 현대아산 이사로 변경할 예정이다.

    문희수 기자 mhs@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뉴욕증시, 혼조 마감…美 "오늘 가장 격렬한 공습" [모닝브리핑]

      ◆호르무즈 불안감에 뉴욕증시 혼조 마감이란 전쟁이 열흘 이상 이어지는 가운데 원유 공급에 대한 상반된 신호들이 나오면서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엇갈렸습니다. 오늘 새벽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2. 2

      "아침마다 달걀 꼭 챙겨 먹었는데"…몇 달 사이에 무슨 일이 [프라이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 규모가 1000만 마리에 육박하면서 달걀 수급이 꼬이고 ...

    3. 3

      CDP 참여기업 91%, 이사회 차원에서 기후변화 관리

      [한경ESG] CDP한국위원회는 10일 서울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CDP 코리아 콘퍼런스 2026(CKC 2026)’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CDP 참여 한국 기업의 지속...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