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는 인터넷자동차 판매업체인 오토마트와 제휴를 맺고 인터넷을 통한 자동차 판매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볼보자동차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오토마트 홈페이지(www.automart.co.kr)에 접속해 구매신청을 하면 된다.

오토마트는 이 자료를 볼보에 전달하고 볼보는 소속 영업직원을 구매희망자에게 파견해 판매상담,출고까지 책임지게 된다.

볼보가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는 차종은 S80과 S70 V70 C70쿠페 등이다.

볼보는 인터넷 고객들을 위해 판매조건 최신 자동차 정보 등을 실시간 제공할 계획이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