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단독 선두...US오픈 첫라운드 입력2000.06.16 00:00 수정2000.06.1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타이거 우즈가 제100회 US오픈(총상금 4백50만달러) 첫 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를 달렸다. 우즈는 16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GL(파71)에서 개막된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6개를 잡는 안정된 플레이로 6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우즈는 오전9시30분 현재 미구엘 앙헬 히메네스(스페인)를 한타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한국경제]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도전길 열렸다…공정위 심의 통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의 연임 심사를 통과하면서 4선 도전에 나서게 됐다.11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정 회장은 이날 열린 공정위 연임 심사에서 승인 통보를 받고 4선 도전에 나설 자격... 2 한국축구과학회, 14일 워크숍 개최 한국축구과학회는 대한민국 축구의 현재와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한국축구과학회 워크숍 2024가 오는 1... 3 최정 9단 '日 천재' 스미레 꺾고 여자기성 한국 여자바둑의 간판 최정(28·사진) 9단이 일본 천재 소녀 나카무라 스미레(15) 3단을 꺾고 통산 다섯 번째 여자기성 타이틀을 획득했다.최정은 10일 서울 홍익동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