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대표하는 관광지를 최장 7박8일간 알뜰하게 둘러볼수 있게 설계된 자유배낭여행 상품이 나왔다.

인터넷 여행사인 골드투어는 오는 7월18일부터 9월5일까지 여름방학기간중 떠나는 "일본 자유배낭여행" 상품을 특별 판매한다.

기본요금 29만9천원부터 62만9천원까지 모두 10개의 상품을 준비, 각자 일정과 예산에 따라 맞춤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요금에는 서울에서 일본의 첫 기착지까지의 왕복교통(항공, 선박),일본에서의 대형페리 왕복승선권, 호텔 1박숙박권, 청춘18티켓이 포함되어 있다.

일본 현지에서의 일정은 여행객 자신의 목적과 취향에 따라 스스로 설계, "나만의 여행"을 즐길수 있도록 한게 가장 큰 장점.

인터넷 포털사이트 "야후"와 업무제휴해 "야후! 공동구매" 상품으로도 6월18일까지 판매한다.

(02)2199-9568, www.goldtour.co.kr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