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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고지신] '이기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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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二氣交感, 化生萬物,
    이기교감 화생만물

    萬物生生而變化無窮焉.
    만물생생이변화무궁언

    惟人也得其秀而最靈.
    유인야득기수이최령

    두 기운이 교감하여 만물이 변화 생성되며, 만물이 생기고 또 생겨 그 변화가 그지없다. 사람이 그 가운데 빼어난 기운을 얻어 가장 영물스럽다.

    ---------------------------------------------------------------

    송 주돈이의 태극도설에 있는 말이다.

    이 세상 만물이 음양 두 기운의 조화에 의해 생성되고,그 생성과정에서 변화가 무궁하다.

    그리고 사람은 스스로 만물 가운데 영장이라고 일컫는다.

    만물이 모두 음양조화의 이치에 따라 생성되고 변화하는데 사람이 그렇지 못할 이유가 없다.

    남과 북은 방위의 대칭일 뿐이다.

    북쪽과 남쪽은 분단역사의 잔해요 통일을 염원하는 서로 다른 반쪽이다.

    잘렸던 국토는 하나로 이어져 마땅하고,헤어졌던 동포는 다시 만나야 옳다.

    이병한 서울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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