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사로 분할판정이 내려진 마이크로소프트 주가가 소폭하락한 가운데 미법무부는 MS와 정부가 타협으로 사태를 종료시킬수 있다고 밝혔다.

기업분할 판결이후 첫 증시거래일인 8일 나스닥시장에서 MS주가는 1.6875달러 떨어진 주당 68.8125달러 기록했다.

한편,조엘 클라인 법무부 반독점국장은 이날 법원의 분할판결에도 불구,MS와 정부는 합의로 이 사건을 종결시킬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장기간 소요될 소송을 피하기위해 타협가능성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