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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오프 시간 어긴 선수 출전 '물의' .. 포카리스웨트오픈 1R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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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프로골프협회가 티오프시간을 넘겨 대회장에 도착한 선수를 실격처리하지 않고 그대로 대회에 출전시켜 큰 물의를 빚고 있다.

    봉태하(40)는 지난 8일 포카리스웨트오픈 1라운드에서 자신의 공식 티오프시간이 오전 8시18분이었으나 협회 최미영 이사가 2라운드 티오프시간인 낮 12시18분으로 알려주는 바람에 공식 티오프시간을 넘겨 대회장인 뉴서울CC 북코스에 나타났다.

    최 이사는 뒤늦게 자신의 실수로 잘못 고지해준 사실을 인정하고 경기위원회를 통해 12시18분에 티오프할 수 있도록 해줬다.

    그러나 티오프시간은 선수 자신이 확인해야 할 의무사항인 점을 감안할때 이러한 처사는 잘못된 것이라며 대회출전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반발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열린 제43회 랭스필드컵 PGA선수권대회에서는 연습그린에서 연습을 하다 15분 늦게 도착한 선수를 실격처리한 적도 있다.

    봉태하는 2라운드를 마친 현재 5언더파 1백39타로 공동 18위에 올라있다.

    한편 9일 열린 포카리스웨트오픈 2라운드에서 최광수(40.엘로드)가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치며 합계 15언더파 1백29타로 단독선두를 유지했다.

    2위권과는 5타차다.

    10번홀에서 출발한 최는 첫홀에서 티샷이 훅이나 OB가 되면서 보기를 범했다.

    그러나 이후 6개(13,15,16,18,2,4번)홀에서 어프로치샷을 모두 홀컵 1.5m이내에 떨어뜨려 버디를 잡아냈다.

    강욱순(34.안양베네스트GC)은 이날 보기없이 버디 7개를 잡으며 7언더파 65타를 몰아쳐 베테랑 최상호(45.남서울CC),홍콩출신의 도미니크 블렛(35),최윤수(52),황성하(39)등과 함께 10언더파 1백34타로 공동 2위그룹을 형성했다.

    박남신(41.써든데스)은 합계 9언더파 1백35타로 7위에 랭크됐으며 재미교포 앤서니 강과 전진영(36)은 합계 8언더파 1백36타로 공동 8위를 기록했다.

    <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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