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 포커스] 그리스 신전배경 품위 강조..기아 '스펙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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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법정관리후 처음으로 신차를 발표하고 TV CF를 선보였다.
세피아의 후속 모델인 "스펙트라"의 광고는 자동차의 성능만을 강조하던 기존 자동차 광고와 색다른 느낌을 준다.
CF는 고대 그리스의 신전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여사제들이 뿌리는 꽃잎을 헤치고 스펙트라가 달려 나오는 모습을 줄거리로 하고 있다.
광고물은 호주에서 현지 아트디렉터의 지시에 따라 그리스 석조물을 세트로 만들어 제작됐다.
10km에 걸쳐 뻗은 도로 위를 스펙트라가 멋지게 달리고 여인들은 그 멋진 모습에 빠진다.
스펙트라가 석조물 사이를 달려 정지하는 마지막 장면은 웅장함을 느끼게 한다.
제작사인 MBC애드컴 관계자는 "신제품 경쟁이 뜨거운 준중형차 시장에서 스펙트라의 품위를 내보이기 위해 고전적 분위기의 그리스 신전을 무대로 삼았다"고 말했다.
세피아의 후속 모델인 "스펙트라"의 광고는 자동차의 성능만을 강조하던 기존 자동차 광고와 색다른 느낌을 준다.
CF는 고대 그리스의 신전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여사제들이 뿌리는 꽃잎을 헤치고 스펙트라가 달려 나오는 모습을 줄거리로 하고 있다.
광고물은 호주에서 현지 아트디렉터의 지시에 따라 그리스 석조물을 세트로 만들어 제작됐다.
10km에 걸쳐 뻗은 도로 위를 스펙트라가 멋지게 달리고 여인들은 그 멋진 모습에 빠진다.
스펙트라가 석조물 사이를 달려 정지하는 마지막 장면은 웅장함을 느끼게 한다.
제작사인 MBC애드컴 관계자는 "신제품 경쟁이 뜨거운 준중형차 시장에서 스펙트라의 품위를 내보이기 위해 고전적 분위기의 그리스 신전을 무대로 삼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