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中 소설가 '위화' 단편집 '내게는 이름이 없다'등 소개 입력2000.06.05 00:00 수정2000.06.0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 위화(40)가 단편집 "내게는 이름이 없다"와 중편집 "세상사는 연기와 같다"(푸른숲)의 번역출간에 맞춰 한국에 왔다. 이번 작품집들은 앞서 소개된 두권의 장편소설 "살아간다는 것""허삼관 매혈기"보다 먼저 발표된 중.단편들을 한데 묶은 것이다. 짤막한 삽화들을 중심으로 유머와 슬픔을 적절히 엮어가며 어리숙한 인간군상의 내면을 그렸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 아침의 소설가] 보물섬·지킬 박사와 하이드…선과 악을 좇았던 소설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1850~1894·사진)은 평생에 걸쳐 남긴 두 편의 걸작으로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작가다. 해적과 숨겨진 보물을 둘러싼 모험 이야기를 그린 <보물섬>(1883), ‘지금... 2 '트럼프 그림자' 짙어진 미술계…이민자·다인종 전시회 돌연 취소 세계 미술시장 규모 1·3위(2023년 기준)인 미국·영국 미술계가 흔들리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원칙 폐기 기조와 브렉... 3 눈·비·바람 더 거세진다…내일(3일)은 기온도 평년 이하로 2일 밤부터 3일 오전까지 수도권, 강원,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등에 시간당 3~5cm의 폭설이 쏟아지는 때가 있겠다. 강원 동해안과 산지에는 시간당 5cm 이상이 쌓일 가능성도 있다. 충남, 호남, 제주에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