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브리지뉴스] 금년 들어 내내 강세를 보여온 미국 3대 자동차 메이커들의 판매가 5월에는 둔화하기 시작했다.

포드는 5월 매출이 1.4% 증가하는데 그쳤다고 밝혔다.

한편 GM의 매출은 5.8% 감소했고 다임러크라이슬러의 매출은 무려 18%나 감소했다.

이들 3대 메이커들은 금리상승의 영향으로 앞으로 자동차수요가 둔화할 것으로 내다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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