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주요 자동회사들, 5월 매출 저조 입력2000.06.02 00:00 수정2000.06.0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디트로이트-브리지뉴스] 금년 들어 내내 강세를 보여온 미국 3대 자동차 메이커들의 판매가 5월에는 둔화하기 시작했다. 포드는 5월 매출이 1.4% 증가하는데 그쳤다고 밝혔다. 한편 GM의 매출은 5.8% 감소했고 다임러크라이슬러의 매출은 무려 18%나 감소했다. 이들 3대 메이커들은 금리상승의 영향으로 앞으로 자동차수요가 둔화할 것으로 내다보고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英 석유 명가 우드그룹, 부채 부담 속 인수 타깃 부상 [원자재 포커스] 영국 석유 서비스·엔지니어링 기업 우드 그룹(Wood Group)이 심각한 부채 부담에 직면하며 차입금 재조정 논의에 착수했다. 동시에 두바이 기반의 시다라(Sidara)가 새로운 인수 타자로 떠오르면서... 2 [속보] 캐나다, 4일부터 30조원 美상품에 25% 맞불 관세 <로이터> 캐나다가 미국의 25% 관세에 대응해 총 1550억캐나다달러(155조원) 규모의 미국 수입품에 보복 관세를 물리기로 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3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미국의 관세가 발... 3 [속보] 中, 美 관세 개시에 "반격할 것…조속한 대화 희망" [속보] 中, 美 관세 개시에 "반격할 것…조속한 대화 희망"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