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온라인광고 전문 B2B사이트 선보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광고주와 광고를 게재하려는 인터넷업체들을 연결해 주는 온라인광고 전문 B2B(기업간 전자상거래)사이트가 선보인다.

    광고대행사 온앤오프는 6월 1일부터 광고주와 인터넷업체들이 온라인광고를 거래할 수 있는 광고전문 B2B사이트 "애드머스"(www.admerce.com)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애드머스의 판매회원으로 등록한 광고주가 원하는 클릭수,가입회원수,판매량 중 자신에게 맞는 조건을 설정,가격을 제시하면 인터넷업체들은 그것을 보고 원하는 광고들을 자신의 사이트에 게재하게 된다.

    사이트에 광고를 실어 놓은 뒤 일정시간이 흘러 판매회원이 설정해놓은 클릭수,임프레션 등의 일정조건을 넘으면 광고주로부터 매월 정해진 대금을 받는다.

    온앤오프측은 회원확보,판매 등 실적에 따라 광고비를 지불할 수 있기 때문에 광고주입장에서는 애드머스를 통해 효율적인 실적 마케팅을 전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터넷업체의 경우 보다 능동적으로 유명업체의 광고를 유치,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광고주들은 애드머스 자체 서버를 통해 실시간으로 임프레션,클릭수,가입회원 등의 기록을 볼 수 있으며 애드머스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시장분석정보를 통해 타깃마케팅도 실시할 수 있다.

    송대섭 기자 dssong@ 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주가 55만→33만원…'내 돈 어떡해' 개미들 결국 칼 뺐다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에 반대합시다.’코스닥 시가총액 3위 바이오기업인 알테오젠 주주들 사이에서 경영진에 반기를 들자는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 경영 성과보다는 최근 주가 부진을 방치했다는 불만이 정기 주주총회 표 대결로까지 번질 모양새다.알테오젠 지분 5.05%를 보유한 ‘슈퍼개미’ 형인우 스마트앤그로스 대표는 최근 자신의 SNS에 “1년여간 주가 정체와 변동성 등 기업가치 하락을 막지 못한 경영진의 안일함을 묻겠다”고 썼다. 오는 31일 열리는 알테오젠 주주총회에서 김항연 최고재무책임자(CFO)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에 반대하겠다는 의미다.다른 소액 투자자들도 주주 플랫폼 ‘액트’를 활용해 형 대표를 중심으로 결집하고 있다. 액트에는 2810명이 참여해 약 5.38% 지분을 모았다. 형 대표 지분까지 합치면 10%를 웃도는 수준이다. 박순재 알테오젠 회장(최대주주) 지분은 19.07%다.알테오젠은 최근 뛰어난 경영 성과를 내왔다. 지난해 아스트라제네카, 올해 1월 GSK와 연이어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9월에는 ‘키트루다’가 알테오젠 기술을 적용한 피하주사(SC) 제형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했다. 키트루다는 MSD가 개발한 세계 매출 1위 의약품이다.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에 회사의 플랫폼 기술을 적용에 성공하면서, 향후 대규모 로열티 수익 창출 구조를 확보했다는 평가다. 지난 2월 전태연 알테오젠 대표는 첫 현금 배당 계획도 밝혔다. 2014년 기술성장특례로 코스닥에 입성한 신약 개발 바이오 기업이 실질적인 실적을 기반으로 배당에 나선다는 점에선 상징적인 이정표를 세웠다는 평가다.우수한 경영성과에도 주가 하락

    2. 2

      숏폼 플랫폼도 스포츠에 뛰어들었다

      틱톡이 한국 야구를 품었다.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계가 스포츠 중계권을 중심으로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숏폼(짧은 영상) 플랫폼도 스포츠 콘텐츠를 통해 가입자를 묶어두려는 전략이다.틱톡은 2026 한국야구위원회(KBO) 리그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틱톡이 KBO와 파트너십을 맺은 건 처음이다. 팬이 직접 영상을 제작하고 공유하는 구조를 통해 틱톡 내 야구 커뮤니티를 키우겠다는 구상이다.KBO 리그 관중은 2024년 10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해엔 1200만명을 넘어섰다. 올해엔 1300만 관중도 예상된다. 관련 온라인 콘텐츠 소비도 빠르게 늘었다. 틱톡 내 KBO 해시태그 콘텐츠는 전년 대비 131%, 조회수는 155% 증가했다.틱톡 이용자들은 경기 하이라이트뿐 아니라 구단 응원가(아웃송), 선수 비하인드 장면 등을 짧은 영상으로 만들어 공유하며 콘텐츠 확산을 이끌었다. 틱톡은 정규 시즌과 포스트 시즌엔 ‘크보틱톡모먼트’를 통해 우수 콘텐츠 제작자를 선정하는 이벤트도 연다.KBO 역시 틱톡 공식 계정을 통해 콘텐츠를 많이 올리기로 했다. 선수 대기 공간(덕아웃) 분위기를 담은 ‘크보틱톡’ 시리즈를 매달 공개하고, 팬 소통 콘텐츠 ‘크보라이브’도 동시 송출한다. 경기장 안팎의 장면을 통해 팬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업계 관계자는 “이제는 누가 중계를 하느냐뿐 아니라, 누가 팬의 시간을 더 많이 점유하느냐도 중요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유지희 기자

    3. 3

      몸값 44조 美유망 스타트업, '中모델' 사용 숨겼다가 들통

      미국의 인공지능(AI) 기업이 새 코딩 모델을 출시하면서 자체 기술 대신 중국 기술을 활용한 사실을 숨겼다가 뒤늦게 시인했다. 막대한 자본력을 보유했음에도 중국 오픈소스 기술을 활용했다는 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22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스타트업 커서가 최근 선보인 새 모델 '컴포저 2'를 두고 소셜미디어 중심으로 논란이 불거졌다. 한 소셜미디어 이용자가 모델 ID가 키미로 표기된 코드를 공개하며 "컴포저 2는 중국의 키미 2.5에 강화학습을 더한 것에 불과하다"고 지적하면서다.키미 2.5는 알리바바의 투자를 받은 중국 AI 기업 문샷AI가 공개한 오픈소스 모델. 커서는 새 모델 출시 당시 문샷AI와 키미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았었다. 때문에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파장이 일었다. 커서는 지난해 23억달러의 투자를 유치하며 기업가치 293억달러(약 44조원)를 인정받은 미국 스타트업으로, 연간 환산 매출도 20억달러를 웃도는 것으로 알려졌다.논란이 확산하자 경영진은 해명에 나섰다. 리 로빈슨 커서 부사장은 "컴포저 2가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한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다만 "최종 연산량 중 오픈소스 비중은 4분의 1에 불과하며 나머지는 자체 학습"이라며 벤치마크 성능은 확연히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 또한 키미 측의 허락 아래 정식으로 활용했다는 점도 강조했다. 키미 측 역시 "공식 파트너십의 일환"이라고 했다.업계는 커서가 키미 기반임을 밝히지 않은 이유로 미·중 AI 패권 경쟁을 꼽았다. 중국 기술에 의존한다는 인상을 피하려 했다는 설명이다. 앞서 중국 딥시크가 경쟁력 있는 모델을 공개했을 때 실리콘밸리가 크게 동요했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