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덕(39.아스트라)이 일본골프투어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주 먼싱웨어컵 KSB오픈에서 시즌 첫 ''톱10''에 진입한 김은 25일 열린 미쓰비시모터스대회(총상금 1억엔)에서도 쾌조의 출발을 했다.

김은 이날 일본 시가의 가모CC(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5 보기3개로 2언더파 69타(34.35)를 기록했다.

일본의 간판스타인 점보 오자키 등과 함께 공동12위를 마크중이다.

김은 이날 14번홀(파5)에서 3퍼팅을 하나 했으나 총퍼팅수가 29회로 안정적이었다.

일본의 데시마 다이치는 7언더파 64타로 1타차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