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은 25일부터 승용차와 승합차 구매자를 대상으로 "63 마이카 구입자금대출"을 실시한다.

자동차판매회사에 전체 차량 가격의 15% 이상을 선수금으로 납입하고 아직 차를 인도받지 않은 고객은 서울보증보험의 "자동차구입자금 대출보증"보험에 가입한 후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대출금은 자동차판매회사로 직접 송금된다.

대출한도는 3백만원~3천만원이고 대출기간은 1~5년이다.

대출이자율은 연 10.5%이고 원금을 매월 균등분할해 상환하면 된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