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전문갤러리/유통점' 인사아트센터에 문열어..내달 26일까지 기념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다양한 공예문화상품을 상설 전시하고 저렴한 가격에 판매도 하는 국내 최초의 공예전문 전시.유통관이 서울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 문을 열었다.
문화관광부는 공예문화 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인사아트센터 4,5층에 2백60평 규모의 공예전문갤러리와 유통점을 26일 개관한다.
운영은 지난 4월 설립된 한국공예문화진흥원(이사장 장윤우)이 맡는다.
4층 갤러리는 각종 공예기획전과 공모전 해외교류전 등을 상설 개최하며 공예작품의 우수성을 일반인들에게 알리는 센터 역할을 하게 된다.
공예상품을 소비자와 직접 연결시키는 창구가 될 유통관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품을 전시한다.
대량생산이 가능한 우수 문화상품의 해외수출을 전담하는 상담실도 운영한다.
갤러리에서는 개관을 기념,예술성과 실용성이 조화된 현대적 감각의 공예작품들을 선보이는 "2020-미리보는 공예의 꿈"을 펼친다.
6월26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도예가 안성민 황성훈,금속공예가 김송이 이정임,섬유작가 김수연 이정우,유리작가 김기라 서우미 등 40여명이 참가한다.
유통관에는 "신공예문화 창출을 위한 공예문화상품 선정 전시"가 열린다.
공예문화진흥원은 전국 관광도시를 중심으로 공예상품의 전시.유통관을 확대해 유통망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또 <>공예문화상품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전자상거래를 위한 홈페이지 제작.운영 <>산.학 연계 프로그램 개발 <>문화상품 벤처타운 조성 추진 등을 통해 우리나라 공예상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방침이다.
문화부의 유병한 문화상품과장은 "작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함으로써 기존 유통구조를 개선시키고 공예관련 및 인접학과 졸업생들과 신예작가들에게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02)733-9040.
<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 >
문화관광부는 공예문화 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인사아트센터 4,5층에 2백60평 규모의 공예전문갤러리와 유통점을 26일 개관한다.
운영은 지난 4월 설립된 한국공예문화진흥원(이사장 장윤우)이 맡는다.
4층 갤러리는 각종 공예기획전과 공모전 해외교류전 등을 상설 개최하며 공예작품의 우수성을 일반인들에게 알리는 센터 역할을 하게 된다.
공예상품을 소비자와 직접 연결시키는 창구가 될 유통관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품을 전시한다.
대량생산이 가능한 우수 문화상품의 해외수출을 전담하는 상담실도 운영한다.
갤러리에서는 개관을 기념,예술성과 실용성이 조화된 현대적 감각의 공예작품들을 선보이는 "2020-미리보는 공예의 꿈"을 펼친다.
6월26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도예가 안성민 황성훈,금속공예가 김송이 이정임,섬유작가 김수연 이정우,유리작가 김기라 서우미 등 40여명이 참가한다.
유통관에는 "신공예문화 창출을 위한 공예문화상품 선정 전시"가 열린다.
공예문화진흥원은 전국 관광도시를 중심으로 공예상품의 전시.유통관을 확대해 유통망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또 <>공예문화상품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전자상거래를 위한 홈페이지 제작.운영 <>산.학 연계 프로그램 개발 <>문화상품 벤처타운 조성 추진 등을 통해 우리나라 공예상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방침이다.
문화부의 유병한 문화상품과장은 "작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함으로써 기존 유통구조를 개선시키고 공예관련 및 인접학과 졸업생들과 신예작가들에게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02)733-9040.
<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