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교육전문업체인 코네스가 유아교육전문회사인 한솔교육과 손잡고 유아교육포털서비스사업에 나선다.

두 회사는 오는 6월초 이 사업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유아의 성장과 학습에 대한 통합 정보를 제공하는 포털사이트 "헬로키드"(www.hellokid.com)를 6월중으로 개설한다고 24일 밝혔다.

두 회사는 코네스의 "유치원 컴교실"과 한솔교육의 "유치원 컴교실"등 오프라인 수익사업을 신설 합작법인에 제공할 계획이다.

신설 법인은 이를 바탕으로 육아정보,유아 대상의 게임,오락 콘텐츠 등 제공,유아전문 쇼핑몰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송태형 기자 toughlb@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