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브리지뉴스] 프랑스의 공업생산은 3월에 0.5% 증가했다고 통계국이 23일 밝혔다. 이는 2월에 1.1%나 증가한 후라 그 증가세가 다져지는 수준에서 낙착되리라는 전문가들의 예측을 확인해주는 것이다. 제조업부문에만 국한할 경우 생산실적은 0.2% 증가에 그치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 부문의 전월 생산증가율은 1.5%라는 높은 수준을 보였다는 사실을 감안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