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외국의 가정폭력전달체계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가정폭력대응 전달체계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24일부터 25일까지 서초구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는 로즈마리 사리 미 미시간대교수가 주제발표를 한다.

또 우리나라를 비롯 영국 캐나다 호주 일본 태국 필리핀 미국 등 8개국의 가정폭력 대응과 현황에 대한 발표도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