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운송업체 UPS, 태권도 홍보.보급에 한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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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세계적인 운송업체인 UPS가 포장봉투 겉봉에 태권도 장면을 담은 사진을 넣어 태권도 홍보와 보급에 한몫하고 있다.
20일 올해 호주 시드니 하계올림픽 공식 배달업체인 UPS에 따르면 자사 홍보와 올림픽 후원을 위해 지난 3월 태권도 수영 허들 3단멀리뛰기 4개 종목의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직원 4명을 모델로 한 패키지 봉투 6천5백만장을 처음 제작,사용중이다.
태권도 사진은 미 일리노이주 시카고 소재 UPS 인력관리부 책임자인 마이클 산체스로 태권도복을 입고 힘차게 날아 2단 옆차기를 하는 장면을 담고 있다.
국기원 공인 2단인 산체스는 지난 12년간 UPS에서 일하면서 8년동안 태권도를 가르치고 각종 대회에 직접 출전해왔다.
산체스는 시카고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김광웅 일리노이주 태권도협회장(공인 9단) 밑에서 태권도를 배웠다.
UPS는 전세계 2백여개국 1천8백여개 도시에 각종 화물과 우편물을 속달로 전달하고 있다.
<로스엔젤레스연합>
20일 올해 호주 시드니 하계올림픽 공식 배달업체인 UPS에 따르면 자사 홍보와 올림픽 후원을 위해 지난 3월 태권도 수영 허들 3단멀리뛰기 4개 종목의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직원 4명을 모델로 한 패키지 봉투 6천5백만장을 처음 제작,사용중이다.
태권도 사진은 미 일리노이주 시카고 소재 UPS 인력관리부 책임자인 마이클 산체스로 태권도복을 입고 힘차게 날아 2단 옆차기를 하는 장면을 담고 있다.
국기원 공인 2단인 산체스는 지난 12년간 UPS에서 일하면서 8년동안 태권도를 가르치고 각종 대회에 직접 출전해왔다.
산체스는 시카고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김광웅 일리노이주 태권도협회장(공인 9단) 밑에서 태권도를 배웠다.
UPS는 전세계 2백여개국 1천8백여개 도시에 각종 화물과 우편물을 속달로 전달하고 있다.
<로스엔젤레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