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대혁명] 디지털 AV : '꿈의 비디오' DVD시장 선점戰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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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DVD(디지털 비디오 디스크)시장이 본격화되고 있다.
삼성전자 LG전자 아남전자등 DVD(디지털 비디오 디스크)플레이어업체들이 타이틀 업체들과 제휴,공동마케팅을 펼치고 나선데 따른 것이다.
당초 "꿈의 비디오"란 별칭으로 디지털영상제품의 대표로 손꼽힌던 DVD플레이어는 내수에서 97년 첫 등장이래 지난해 말까지 2만대 판매에 그쳤다.
보급율 0.2%에 불과하다.
미국의 5백50만대 5.5%에 비해 형편없이 떨어진다.
타이틀보급이 65편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경우 4천5백편,일본 3천5백편,중국 3천편등에 이르고 있다.
LG는 스펙트럼DVD사와 손잡고 제품가 할인등을 내세워 일반인 비디오숍 비디오방 비디오CD매장 백화점을 대상,DVD특별판매를 실시했다.
삼성전자도 미국 워너브라더스사와 손잡고 DVD플레이어의 기획 판매를 했다.
워너브라더스는 36편의 최신작을 출시한데 이어 연내 총4백편가량의 타이틀을 국내 시판할 계획이다.
워너사는 비디오대여점과 같은 성격의 타이틀대여점의 모집도 하고 있다.
DVD제조업체의 이러한 마케팅 강화에 따라 컬럼비아트라이스타(1백20편)디즈니(36편)폭스사(30편)등 메이저업체들도 타이틀출시를 서두르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올해중 국내에 DVD타이틀이 최대 7백편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국내 업체들은 DVD플레이어시장이 10만대이상으로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삼성전자 LG전자 아남전자등 DVD(디지털 비디오 디스크)플레이어업체들이 타이틀 업체들과 제휴,공동마케팅을 펼치고 나선데 따른 것이다.
당초 "꿈의 비디오"란 별칭으로 디지털영상제품의 대표로 손꼽힌던 DVD플레이어는 내수에서 97년 첫 등장이래 지난해 말까지 2만대 판매에 그쳤다.
보급율 0.2%에 불과하다.
미국의 5백50만대 5.5%에 비해 형편없이 떨어진다.
타이틀보급이 65편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경우 4천5백편,일본 3천5백편,중국 3천편등에 이르고 있다.
LG는 스펙트럼DVD사와 손잡고 제품가 할인등을 내세워 일반인 비디오숍 비디오방 비디오CD매장 백화점을 대상,DVD특별판매를 실시했다.
삼성전자도 미국 워너브라더스사와 손잡고 DVD플레이어의 기획 판매를 했다.
워너브라더스는 36편의 최신작을 출시한데 이어 연내 총4백편가량의 타이틀을 국내 시판할 계획이다.
워너사는 비디오대여점과 같은 성격의 타이틀대여점의 모집도 하고 있다.
DVD제조업체의 이러한 마케팅 강화에 따라 컬럼비아트라이스타(1백20편)디즈니(36편)폭스사(30편)등 메이저업체들도 타이틀출시를 서두르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올해중 국내에 DVD타이틀이 최대 7백편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국내 업체들은 DVD플레이어시장이 10만대이상으로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