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미국 정부 "다이옥신 암 유발" 결론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국정부는 고도의 유독 화학물질 다이옥신이 인체에 암을 유발한다고 결론내렸으며 보고서를 내달 발표할 예정이라고 미국 워싱턴 포스트가 17일 보도했다.

    이 신문이 입수한 환경보호국의 보고서초안은 다이옥신에 노출됐을 때 인체에 암이 발생할 확률을 종전보다 10배 높여 잡고있다.

    일상적인 식생활을 통해 다이옥신을 섭취할 수있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다이옥신의 방출은 지난 70년대 최고 수준에 이르렀다가 급속히 감소되고 있지만 음식물을 통해 다이옥신이 인체에 들어가 암을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여전히 위협요소가 된다.

    다이옥신이 배출되는 원인은 다양하다.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경우 외에 의약품과 도시 쓰레기 소각, 종이펄프를 생산하는 과정에서도 생긴다.

    또 오염된 식물을 먹은 동물이 먹이사슬을 거치면 포유류와 어류의 지방에 다이옥신을 축적시켜 림프종,폐암등의 원인이된다.

    특히 다이옥신의 함량이 높은 육류와 유제품 등 고지방 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은 암 발병 확률이 1백명중 1명꼴로 높아진다고 보고서는 강조했다.

    환경보호국은 이 보고서에서 가장 위험한 형태의 다이옥신인 테크라크롤로다이벤조 P 다이옥신(TCDD)을 종전의 발암확실물질에서 한단계 높은 인체발암물질로 상향조정하고 1백개 이상의 다이옥신 유사합성물을 인체발암가능물질로 분류했다.

    ADVERTISEMENT

    1. 1

      법무법인 린 국제전문 변호사들, 동인으로 대거 이동

      법무법인 린 소속 외국 변호사 3명이 법무법인 동인으로 한꺼번에 이동한다. 동인은 이번 영입을 통해 크로스보더(국경 간 거래)와 국제 분쟁 자문 역량을 대폭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동인은 24일 주우혁(사진 왼쪽)&m...

    2. 2

      "2년 뒤 대규모 실직 사태 터진다"…섬뜩한 경고에 '패닉'

      기술주 비중이 과도하게 높은 데다 인공지능(AI) 전망에 극도로 민감해진 미국 증시가 단 한 편의 가상 보고서에도 크게 흔들렸다. 소형 리서치업체 시트리니 리서치가 최근 내놓은 시나리오 형식의 보고서로, 2...

    3. 3

      대법원 판결에도 계속되는 트럼프의 위협…"장난 치는 나라 더 높은 관세" [HK영상]

      미국 연방대법원이 지난 20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조치에 대해 위법 판단을 내리면서, 관세 정책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이에 대해 지난 2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운영...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