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전국 7급 국가공무원 공채 평균경쟁률 79대 1...행자부 발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행정자치부가 지난1일부터 6일까지 전국 16개 시.도에서 7급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4만5천7백55명이 응시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7일 발표했다.

    이같은 인원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올해 선발예정인원 5백79명을 감안할 때 평균경쟁률은 79대 1에 달하는 셈이다.

    분야별로는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검찰사무직이 10명 선발에 4천5백77명이 지원,4백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백60명을 선발할 일반행정직에는 1만7천6백21명이 지원해 1백1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기계직.전산직 등 기술직의 경우에는 54명 모집에 7천7백26명이 몰려 1백43대 1의 경쟁을 나타냈다.

    7급 공채 필기시험은 오는 9월3일 전국 16개 시.도에서 실시된다.

    장유택 기자 changyt@ked.co.kr

    ADVERTISEMENT

    1. 1

      안전관리 소홀로 노동자 추락사…포스코이앤씨 벌금 1000만원

      포스코이앤씨와 하청 업체들이 지난 2021년 재개발 공사 현장에서 30대 노동자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안전관리 소홀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9단독 정제민 판사는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포스코이앤...

    2. 2

      김건희특검, 오늘 수사결과 발표…20명 구속·66명 기소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들을 파헤쳐온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29일 180일간의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한다.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 KT광화문빌딩 웨스트빌딩 브리핑실에서 그간 구속하거나 재판에 넘긴 피의자 수, 압수수색...

    3. 3

      '단순 변사' 처리됐던 10대 자살…3개월 만에 결과 뒤바뀐 까닭

      지난 8월 경북 안동에서 아는 선배의 협박과 폭행 등을 견디지 못한 16세 청소년이 한 아파트에서 끊은 사실이 경찰 수사 결과 밝혀졌다. 이 사건은 단순 변사 처리됐다가 주변 친구들의 진술과 경찰의 끈질긴 재수사로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