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분기중 적자를 냈다는 소식에 이틀연속 급락했다.

15일 하한가를 기록한데 이어 이날도 8.82%떨어졌다.

종가는 전날보다 1만5백원 하락한 십만8천5백원.

이 회사 주가 움직임은 최근 코스닥시장에서 투자자들이 실적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 회사는 전날 1.4분기 동안 매출 78억8천만원,순손실 15억8천만원의 실적을 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말부터 한국통신 전국망 114서비스 프로젝트에 인력 등 자원을 집중 투입함에 따라 다른 프로젝트를 수행할 여력이 없었다"고 적자배경을 설명했다.

로커스 외에도 새롬기술 등 1.4분기중 적자를 냈던 기업들은 이주들어 급락세를 면치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