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을 맞아 부엌가구로 온정을 전해요"

에넥스(대표 박유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청소년 가장 90가구에 2억원 상당의 부엌가구를 설치해 주었다고 4일 밝혔다.

해마다 서울지역 청소년 가장 집에 부엌가구를 마련해주는 에넥스는 이번엔 지방으로 확대했다.

부엌가구를 교체해 준 소년.소녀 가장들은 대부분 좁은 골목이나 언덕 위 등에 살고 있어 부엌세트를 일일이 사람이 직접 들고 날라야 했다고.

에넥스는 최근 강원 지역의 산불사태로 인한 이재민들에게 1억원 정도의 부엌가구 35세트를 무료로 설치해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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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덕 기자 duke@k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