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반도체는 미국 ATI사로부터 패키징공장 매각대금 9억5천만달러와 증자대금 3억9백달러 등 총 12억5천9백만달러의 외자가 입금완료됐다고 3일 발표했다.

아남은 이로써 지난해 11월 유치한 증자분 4천1백만달러를 포함,총 13억달러의 외자를 유치했다고 설명했다.

아남반도체는 이 자금을 부채상환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익원 기자 iklee@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