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방송 크레지오닷컴(www.crezio.com)은 초대 대표이사로 이홍기 전 KBS 보도제작국장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장은 서울대 사범대,건국대 행정대학원을 거쳐 한국기자협회 부회장,한국개발연구원(KDI) 주임연구원,KBS 파리 총국장 등을 역임했다.

크레지오닷컴은 또 상임이사로 이오형 전 한국통신 뉴미디어위성방송팀 인터넷방송부장과 신상익 전 KBS TV1국 제작차장을 각각 선임했다.

크레지오닷컴은 KBS와 한국통신이 설립한 국내 최대의 인터넷 방송으로 지난1일 정식 개국했다.

조재길 기자 musoyu9@ 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