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05.02 00:00
수정2000.05.02 00:00
제일모직은 증권거래소 등록업종을 섬유에서 화학으로 바꾼다고 1일 밝혔다.
회사는 89년 참여한 화학부문의 매출이 최근 3년 연속 전체 매출의 50% 가량을 차지했으며 앞으로 정보통신소재등 화학관련 사업에 집중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제일모직은 지난 1.4분기중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이상 증가한 3천8백9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2백3억원의 경상이익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이심기 기자 sglee@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