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1년부터 노동조합 간부 활동을 맡아오면서 선원의 권익 신장을 위해 기여했다.

월선조업금지와 바다살리기운동,신기술교육 등 조합원 복지 증진 차원의 활동을 주도했다.

지난 95년 위원장으로 선출된이후 노사공존의 길을 모색해왔다.

이에따라 현재까지 한 건의 노사분규가 발생하지 않았다.

지난 96년 조합원의 특수공제보험 가입을 성사시켜 재해로 인한 보상을 둘러싼 노사갈등을 불식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