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04.26 00:00
수정2000.04.26 00:00
[도쿄-브리지뉴스] 일본경제기획청의 사카이야 다이치 장관은 25일 일본경제의 최저수위 도달시점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한 기획청 경제전문가회의가 6월 또는 그 이후에 소집될 것이라고 말했다. 민간 경제전문가들은 1999년 봄에 경제가 바닥 수위에 이르렀던 것으로 보고 있다. 정례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힌 사카이야 장관은 회의를 앞두고 패널을 구성할 전문가들은 5월에 회동하여 사전준비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