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 충북지사는 26일부터 청주 예술의 전당에서 오창과학산업단지 입주 희망 업체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갖는다.

충북도와 토공이 청원군 오창.옥산면 일대 9백44만2천제곱m를 오는 2001년 완공 목표로 공동 개발하는 이 단지의 공장용지(2백65만3천여평방미터)는 36%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