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브리지뉴스] 일본은 경제가 다시 침체양상을 보일 경우 경기부양을 위한 추가적인 재정조치를 강구할 수도 있다고 경제기획청 장관이 23일 말했다.

이날 TV대담에 나온 사카이야 다이치 장관은 하반기에 가서 추경예산을 집행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언명했다.

그러나 증권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근 100억달러를 투입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