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10P 급등 179 .. 株價 5P 올라 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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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가지수가 4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스닥지수도 10포인트 이상 반등하면서 180선에 바짝 다가섰다.
21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5.91포인트 상승한 767.16에 마감됐다.
장 초반 10포인트 이상 오르기도 했지만 싯가총액 상위종목들이 제자리걸음을 해 상승폭은 시간이 지나면서 좁혀지는 양상을 보였다.
투자주체별로 보면 투신사 등 기관투자가들이 매수측에 가담한 반면 외국인과 일반투자자들이 매도측에 섰다.
코스닥지수는 179.25로 전날보다 10.57포인트 상승했다.
코스닥시장의 벤처지수도 38.86포인트 오른 436.33에 마감됐다.
새롬기술 다음커뮤니케이션 등 기술주들이 오랜만에 시장을 주도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의 거래대금(3조3천2백1억원)은 증권거래소시장 거래대금(1조8천8백13억원)의 1.7배를 넘었다.
시황분석가들은 "낙폭과대를 노린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두 시장이 장 막판에 상승폭을 확대시켰다"고 설명했다.
조성근 기자 truth@ked.co.kr
코스닥지수도 10포인트 이상 반등하면서 180선에 바짝 다가섰다.
21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5.91포인트 상승한 767.16에 마감됐다.
장 초반 10포인트 이상 오르기도 했지만 싯가총액 상위종목들이 제자리걸음을 해 상승폭은 시간이 지나면서 좁혀지는 양상을 보였다.
투자주체별로 보면 투신사 등 기관투자가들이 매수측에 가담한 반면 외국인과 일반투자자들이 매도측에 섰다.
코스닥지수는 179.25로 전날보다 10.57포인트 상승했다.
코스닥시장의 벤처지수도 38.86포인트 오른 436.33에 마감됐다.
새롬기술 다음커뮤니케이션 등 기술주들이 오랜만에 시장을 주도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의 거래대금(3조3천2백1억원)은 증권거래소시장 거래대금(1조8천8백13억원)의 1.7배를 넘었다.
시황분석가들은 "낙폭과대를 노린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두 시장이 장 막판에 상승폭을 확대시켰다"고 설명했다.
조성근 기자 truth@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