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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역업계 항만하역료 인상 반발 .. 수출경쟁력 저해 자제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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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해양수산부가 올해 항만하역요율을 6.2% 인상한다는 조정안을 놓고 재정경제부와 협의에 들어가자 무역업계가 크게 반발하고 있다.

    12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무역업계가 부담한 항만하역료는 1조3백억원에 달했으며 올해도 순수한 물동량 증가율만 감안하더라도 1조1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항만하역료는 무역업계가 부담하는 물류비중 해상운임 다음으로 액수가 큰 항목이다.

    무협은 하역료의 인상은 보세장치장과 창고에서의 하역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 내륙운송료 등 다른 부문의 물류비 인상에도 파급효과가 크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무협은 물류비 절감을 통한 무역업계의 수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하역요금의 지나친 인상을 자제시켜줄 것을 해양수산부와 산업자원부 등에 건의했다.

    무협은 건의서에서 항만하역요금을 평균 2.6% 인상하더라도 수출입물동량 증가분(8.0%)과 경총의 임금인상 가이드라인(5.4%)을 반영할 경우 항만하역업체의 수입이 최고 10.8%까지 증가한다며 해양수산부의 6.2% 인상조정안은 지나치다고 지적했다.

    이심기 기자 sglee@k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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