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SK텔레콤, 홍콩 스타TV와 제휴해 위성방송 사업에 나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SK텔레콤은 홍콩 스타TV와 제휴해 위성방송 사업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와관련,11일 스타TV 등과 합작계약서에 서명하고 위성방송 분야에서 포괄적인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이번 제휴를 계기로 채널운영 및 구성계획 등 위성방송사업 전반에 대해 실무전담반을 구성,구체적인 공동협력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 국내외 방송관련 콘텐츠 전문업체들과도 제휴해 채널공급 사업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이미 DSM 주도로 구성된 국내 위성방송 컨소시엄에 참여해 사업을 준비중이다.

    이 컨소시엄에는 DSM과 SK텔레콤 외에 뉴스코퍼레이션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롯데쇼핑 동원산업 11~12개 기업및 단체가 포함돼 있다.

    정종태 기자 jtchung@ ked.co.kr

    ADVERTISEMENT

    1. 1

      역대급 서버 해킹 'KT '…정부, 모든 이용자 위약금 면제 요구

      정부가 KT에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위약금 면제 조치를 하라고 요구했다. 해킹 방지를 소홀히 해 이용자에게 안전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의무를 다하지 못했다는 이유에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정부서울...

    2. 2

      이대엄마아기병원 6000번째 출산…산모는 51세 초산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딸 선덕이(태명)를 건강하게 만날 수 있게 해주셔서 이대엄마아기병원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호주에서 온 A씨(51)는 이대엄마아기병원에서 첫 딸을 낳고 지난 26일 퇴원하며...

    3. 3

      고려대의료원, 마이크로소프트와 AI 기반 의료 R&D 파트너십

      고려대의료원 산학협력단과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인공지능(AI) 기반 의료 연구개발(R&D)을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이들은 의료 R&D의 디지털 전환 속도를 높이고 차세대 의료기술 개발을 위해 협력할...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