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읽는 세계문학(의료+건강,채널26,밤 12시)="헨리 8세의 사생활".

윌리엄 셰익스피어 원작을 알렉산더 코다가 영화화했다.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진 첫째 왕비 앤 블린의 처형날부터 시작해 여섯 명의 아내를 거느린 헨리 8세의 삶을 그렸다.

헨리 8세는 앤 블린을 처형한 후 캐더린 하워드,앤 공주 등을 새 왕비로 맞지만 그녀들의 마음은 모두 정부에게 가있다.

<>웨이킹 네드(캐치원,채널31,오후 10시)=아일랜드 바닷가의 작은 마을 툴리모어 사람들은 매주 토요일 밤,복권에 당첨되길 기대하며 TV앞에 모여든다.

어느날 마음 사람 네드가 복권에 당첨됐다는 사실이 알려진다.

하지만 마을 사람들이 찾아갔을 때 그는 복권을 손에 쥔채 죽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