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화재는 현재보다 보험료를 크게 낮춰 인터넷으로 파는 자동차 보험상품을 개발중에 있으며 5월1일부터 판매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리젠트는 www.iRegent.com이라는 포탈사이트를 만들고 보험가입와 증권거래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종전의 인터넷 홈페이지(www.haedong.co.kr)도 함께 사용하기로 했다.

인터넷을 통한 보험 마케팅을 본격화한 것이다.

해동화재측은 "상품판매를 위해 금융감독원측과 협의중에 있다"며 "할인폭은 10%~30%정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성태 기자 steel@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