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올들어 지난 3월말까지 3개월 동안 사이버 증권 및 선물거래 규모가 1백2조5천억원에 달해 1백조원을 넘어섰다고 3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6조4천억원과 비교하면 무려 1천5백% 늘어난 수치다.

상품별로는 거래소 및 코스닥 주식이 63조5천억원이었으며 주가지수선물이 38조2천억원이었다.

사이버 거래 비중도 1월 67.3%,2월 66.4%에서 3월엔 68.6%로 늘어났다.

박준동 기자 jdpower@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