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등록기업인 동국산업이 연합철강 보유지분 11만여주를 처분했다.

동국산업은 1일 코스닥시장 공시를 통해 출자한도 제한 해소 및 자금확보를 위해 지난달 31일 보유중이던 연합철강 주식 11만4천주를 42억원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동국산업의 연합철강지분은 2.84%(5만4천주)로 낮아졌다.

또 천양해운주식 5만4천주, 41억7천813만2천원 어치를 처분했다.

처분후 동국산업의 천양해운 지분은 4.16%(5천주)로 줄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