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국제유가가 19∼21달러(두바이유 기준)선에서 안정될 것으로 예상됐다.

30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OPEC 회원국들이 생산쿼터 기준으로 4월부터 하루평균 171만6천배럴을 증산하고 6월에 임시총회를 개최, 신규 생산쿼터를 정하기로 함에 따라 올 하반기에는 석유 수급이 호전돼 국제유가가 19∼21달러선에서 하향 안정될 전망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