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 카네기멜론大에 SW인력 교육파견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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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는 소프트웨어(SW)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미국 카네기멜론대와 제휴해 국내 전문가 30명을 이 대학에 보내 첨단 SW기술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한다고 27일 밝혔다.
정통부는 이를 위해 카네기멜론대에 SW엔지니어링 전문가 과정을 오는 5월30일부터 8월14일까지 10주간 개설,국내 전문가를 파견하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는 SW구조,SW개발방법및 품질관리 등 SW 기반기술과 전자상거래 관련 응용 기술등에 대해 교육한다.
이 교육에 필요한 2천8백만원 상당의 교육비는 정통부에서 지원하며 항공료 체제비는 본인 부담이다.
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SW와 정보기술(IT) 관련 교수,연구원 산업계 엔지니어및 SW컨설턴트 등이다.
정통부는 27일부터 4월15일까지 이들로부터 참가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 및 카네기멜론대 교수진의 면접 등을 거쳐 4월말께 30명가량을 선발할 예정이다.
정통부는 이 교육이 우리나라 SW 분야 기반기술의 발전을 촉진시켜 SW 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 교육과정을 3년간 연간 1~2회씩 개설할 계획이다.
연수생 모집 및 접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정보통신대학원 홈페이지(www.icu.ac.kr)에 실려 있다.
정건수 기자 kschung@ ked.co.kr
정통부는 이를 위해 카네기멜론대에 SW엔지니어링 전문가 과정을 오는 5월30일부터 8월14일까지 10주간 개설,국내 전문가를 파견하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는 SW구조,SW개발방법및 품질관리 등 SW 기반기술과 전자상거래 관련 응용 기술등에 대해 교육한다.
이 교육에 필요한 2천8백만원 상당의 교육비는 정통부에서 지원하며 항공료 체제비는 본인 부담이다.
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SW와 정보기술(IT) 관련 교수,연구원 산업계 엔지니어및 SW컨설턴트 등이다.
정통부는 27일부터 4월15일까지 이들로부터 참가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 및 카네기멜론대 교수진의 면접 등을 거쳐 4월말께 30명가량을 선발할 예정이다.
정통부는 이 교육이 우리나라 SW 분야 기반기술의 발전을 촉진시켜 SW 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 교육과정을 3년간 연간 1~2회씩 개설할 계획이다.
연수생 모집 및 접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정보통신대학원 홈페이지(www.icu.ac.kr)에 실려 있다.
정건수 기자 kschung@ 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