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코리아, 모바일 인터넷용 프로그램 삼성전자에 공급 입력2000.03.27 00:00 수정2000.03.2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SAP코리아가 애니콜 인터넷폰에서 사용 가능한 모바일 인터넷용 프로그램을 삼성전자에 공급한다. 이 프로그램을 애니콜 인터넷폰에 깔면 거래업체에 제품을 주문하거나 기존 주문기록을 조회하고 가격과 재고 내용을 검색할 수 있다. 이 제품은 1천7백명에 이르는 삼성전자 해외지사 근무자들이 사용할 예정이다. 조정애 기자 jcho@ ked.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AI로 돈 버는 게 중요"…수익화 상품 대거 등장 올해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5의 화두 역시 인공지능(AI)이다. 하지만 지난해와 분위기가 다르다. 지난해만 해도 새로운 기술 차원에서 AI를 다뤘다면 올해는 AI를 활용한 제품과 서비스로 어떻게 수익을 낼... 2 中 344社 출격'차세대 통신'도 접수하나 중국이 3~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글로벌 최대 통신기술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5’에 화웨이 등 자국 기업 344곳을 출전시켰다. 개최국인 스페인(744개), 미국(... 3 산골 구석까지 서빙로봇, 구인난 해결 전북 정읍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는 박 모씨(46)는 지난해 서빙용 로봇을 식당에 들였다. 매달 수백만원에 달하는 인건비에 더해 도시 외곽에 있는 탓에 구인난까지 겹쳐 식당 운영에 어려움을 겪던 차에 로봇 렌털이 단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