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형사/강력부장 채수철씨 입력2000.03.24 00:00 수정2000.03.2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박순용 검찰총장은 23일 한광수 검사장의 감사위원 지명으로 공석이 된 대검 형사.강력부장에 채수철(52) 대전고검 차장을 직무대리로 발령했다. 채 검사장은 전북 군산 출신으로 서울법대를 나와 사법시험(15회) 합격후 대검 형사과장,서울지검 공판부장,대검 감찰1과장,부천지청 차장 등을 지냈다. < 김문권 기자 mkkim@ked.co.kr >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불법행위 도움 안돼" "사법부 파괴"…與野 '서부지법 폭동' 한목소리 비판 여야가 19일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을 발부한 서울서부지법에 극렬 지지자들이 난입한 초유의 ‘불법폭력 시위’를 한목소리로 비판했다. 일각에서는 윤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여야 간 극한으로 치달은 ... 2 崔 "서부지법 사태 민주·법치주의 훼손 법적책임 물을 것"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19일 서울서부지법에서 발생한 폭력사태와 관련해 엄정하게 수사하고 상응하는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뜻을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일부 지지자들이 법원 건물 내부까지 난입해 집기와 시설물을 파손한... 3 與 김상욱 "법원 결정 맘에 안들어도 존중하는 게 법치 정신"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이 19일 서울 서부지방법원 폭동 사태에 대해 "법원의 결정을 존중하는 게 법치의 정신"이라며 극단적인 움직임을 자제할 것을 촉구했다.국민의힘 내에서 소장파로 분류되는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