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통프리텔-네오포인트 제휴, '알라딘' 무선 서비스 제공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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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프리텔은 23일 재미 교포 벤처기업인 네오포인트와 제휴해 016 PCS폰으로 네오포인트의 무선 인터넷서비스인 알라딘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알라딘 서비스는 기존 유선 인터넷에서 이용하는 콘텐츠를 일일이 무선 인터넷용으로 변환하지 않아도 웹브라우저가 내장된 단말기로 곧바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한통프리텔은 우선 현재 출시중인 네온 단말기 후속모델에 알라딘 서비스를 적용할 계획이다.
또 무선인터넷 전용 스마트폰 단말기를 공동 개발해 빠르면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이기로 했다.
네오포인트는 한국인 교포2세인 윌리엄 손이 운영하는 벤처기업으로 스마트폰을 개발해 현지에서도 상당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정종태 기자 jtchung@ ked.co.kr
알라딘 서비스는 기존 유선 인터넷에서 이용하는 콘텐츠를 일일이 무선 인터넷용으로 변환하지 않아도 웹브라우저가 내장된 단말기로 곧바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한통프리텔은 우선 현재 출시중인 네온 단말기 후속모델에 알라딘 서비스를 적용할 계획이다.
또 무선인터넷 전용 스마트폰 단말기를 공동 개발해 빠르면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이기로 했다.
네오포인트는 한국인 교포2세인 윌리엄 손이 운영하는 벤처기업으로 스마트폰을 개발해 현지에서도 상당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정종태 기자 jtchung@ 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