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소화제 "베아제" 약국시장 본격 공략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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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제 병원의 약품시장에서 선두주자인 대웅제약의 소화제 "베아제"가 약국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베아제는 지난해 병원시장에서 28%의 점유율을 기록,확고한 1위자리를 굳혔다.
매출액만 1백5억원에 달했다.
그러나 이 제품은 30년전통의 한독약품 훼스탈의 위력에 눌려 약국시장에서는 맥을 못추고 있다.
반면 훼스탈은 약국 시장에서 89억원, 병원시장에선 26억원의
매출실적을 보이고 있다.
대웅제약은 올들어 전체광고 예산의 30%이상을 베아제 광고에 투입하고 있다.
마케팅 주력 품목으로 선정,약국시장에서도 선두를 차지하기 위한 전략중 하나다.
이에 힘입어 약국시장에서만 베아제는 지난달 9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급신장하고 있다.
정종호 기자 rumba@ked.co.kr
베아제는 지난해 병원시장에서 28%의 점유율을 기록,확고한 1위자리를 굳혔다.
매출액만 1백5억원에 달했다.
그러나 이 제품은 30년전통의 한독약품 훼스탈의 위력에 눌려 약국시장에서는 맥을 못추고 있다.
반면 훼스탈은 약국 시장에서 89억원, 병원시장에선 26억원의
매출실적을 보이고 있다.
대웅제약은 올들어 전체광고 예산의 30%이상을 베아제 광고에 투입하고 있다.
마케팅 주력 품목으로 선정,약국시장에서도 선두를 차지하기 위한 전략중 하나다.
이에 힘입어 약국시장에서만 베아제는 지난달 9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급신장하고 있다.
정종호 기자 rumba@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