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여권인사와 자제 18명 병역의혹 제기 입력2000.03.22 00:00 수정2000.03.2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나라당은 22일 현직 장.차관 등 여권인사와 그자제 18명의 병역비리 의혹을 추가로 제기하고 전날 발표한 민주당 의원과 출마자및 그 자제 등 17명을 포함해 총 35명에 대한 수사를 검찰에 의뢰했다. 한나라당은 그러나 이날 추가로 의혹을 제기한 18명의 명단은 선거에 지장을 줄수 있다는 이유로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한국경제]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최상목, 한미연합군사령부 방문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앞줄 왼쪽 두 번째)이 18일 한미연합군사령부 전시지휘소(CP TANGO)를 방문해 제이비어 브런슨 한미연합사령관(오른쪽 첫 번째),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대리(왼쪽 첫 번째) 등과 &ldquo... 2 이낙연 "이재명 싫어하는 사람이 더 많아…다른 후보 내야" 야권 잠룡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좋아하는 사람보다 싫어하는 사람이 더 많다"고 18일 주장했다. 조기 대선 개최 시 야권 대선후보로 이 대표가 유력한 상황에서 후보 교체 필요성... 3 대구 찾은 한동훈 "'탄핵 반대' 보수의 애국심 존경한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18일 '보수의 심장'으로 불리는 대구를 찾아 "탄핵에 반대하는 보수 지지자들의 애국심을 존경하고 존중한다"고 밝혔다. 강성 보수층을 중심으로 형성된 자신에 대한 비토 여론을...